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아스 아길라르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2020년|2020년]] ==== 입단한 뒤 7월 4일 울산 원정 경기에서 바로 선발로 출전했다.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는데, 나오자마자 자신의 클래스를 선보이면서 좋은 전개와 볼 운반, 킥을 성공시켰다. 득점 장면에서도 아길라르가 측면의 [[김준엽(축구선수)|김준엽]]에게 준 패스에서부터 공격이 시작됐다. 그러나 팀의 수비가 무너졌고, 아길라르를 받쳐주는 부분도 미흡하여 결국 4:1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인천 입장에서는 드디어 공격을 제대로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지만, 그만큼 성장해야 할 부분도 많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기였다. 그 뒤 경기에서도 계속 출전하고 있는데, 볼 컨트롤 부분에서는 가끔 부정확한 장면도 나와서 확실히 컨디션이 살짝 떨어진 감은 있지만 여전히 시야, 킥 등 여러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역습을 책임졌으며, 무지막지한 패스 선택으로 상대 수비를 계속 긴장시켰다. 그러나 수비적 리스크도 동시에 드러난 경기였으며, 후반 중반에 교체되었다. 14라운드 광주전에서 완벽한 원맨쇼 이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이후로도 훌륭한 슈팅력으로 계속 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팀은 3:1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16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선발출장하여 횡패스를 통한 방향전환으로 인천 공격에 활발함을 더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인천의 시즌 첫 승리에 힘을 보탰다. 17라운드 수원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수원의 골문을 여러차례 위협하는 패스를 선보였고 팀은 송시우의 결승골로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수비는 계속된 패스미스와 아길라르의 경기조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게다가 타가트가 좋은 기회를 두어차례 놓치기 까지 하면서 예상보다 더 인천에게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시즌 첫 승리에 무실점 연승까지 거두고 공격작업에 있어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수원과의 승점차가 3점으로 좁혀진 현 상황에서 인천은 여러모로 많은 희망을 봤다고 할 수 있겠다. 21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송시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통해 송시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성남전에서 어시스트 두 개로 맹활약했다. 마지막 [[FC 서울]] 원정에서 전반 32분 서울의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니어포스트로 낮게 깔아찬 볼이 전진해 있던 [[양한빈]]의 허를 찌르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 득점으로 인천은 서울에 1:0 승리를 거두며 2020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시즌 종료 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2&aid=0000001082|조성환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완전이적 조항이 발동되어 21시즌도 인천과 함께 한다. 2020시즌 인천에서의 기록은 '''17경기 2골 3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